<기득권층> 언론보도...한겨레, 경향, 조선, 중앙, 국민, 서울, 세계 외
2017년 3월 31일자 나라에 빨대 꽂은 신귀족, 그들은 누구? ‘차브’ 쓴 정치평론가 오언 존스 정재계 언론…기득권 이면 해부 고소득 직업군 전락한 정치인들 좌우·여야 없이 ‘민주주의 파괴’ 비비시 ‘셜록’까지 ‘좌편향 몰이’ 지금의 한국과도 판박이로 닮아 전작인 (Chavs, 2011)에서 권력과 부를 독점한 영국의 소수 상류층이 벌여 온 하층계급(차브)에 대한 무자비한 계급전쟁의 실상을 파헤친 오언 존스(33)는 후속작 (The Establishment, 2014)에서 지금의 영국 사회 실상을 이렇게 묘사한다. “수백 수천명이 푸드뱅크에 줄을 서야 하는 상황인데도 상위 1천명의 부자가 5200억 파운드를 움켜쥐고 있다. 나라를 경제 파탄의 수렁에 밀어넣는 데 일조하고, 공적자금 1조 파운드로 구제..
2017.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