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의 루소_김조을해 김조을해 플랫폼, 하면 인적 없는 간이역을 떠올린다. 토큰, 하면 예전에 버스 탈 때 요금함에 던져 넣던 동전을 생각한다. 종이신문과 종이잡지를 말 그대로 ‘구독’한다. 장롱면허 소지자다. 읽고 쓰기를 제일 좋아한다. 그밖에 나머지는 대충 하는 편이다. 총체적으로, 뒤처지는 중이다. 2004년 봄, 『파라Para21』 신인공모에 단편 「야곱의 강」으로 등단했다.장편소설 『힐』과 소설집 『마시멜로 언덕』을 펴냈다. 2024.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