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편지 쓰는 시간>_니나 상코비치 니나 상코비치 Nina Sankovitch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세 딸 중 막내로 태어나 터프츠대학과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한 후 공공기관의 변호사로 일했다. 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365일 동안 하루 한 권의 책읽기라는 대담한 기획을 실행했으며 그 결과물을 묶어 첫 저서 『혼자 책 읽는 시간』(Tolstoy and the Purple Chair)을 출판했다. 이 책이 오프라 윈프리의 극찬을 받으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후에도 저자는 자신의 블로그인 리드올데이(ReadAllDay.org)에 꾸준히 글을 써오고 있다. 저자의 두번째 책 『혼자 편지 쓰는 시간』(Signed, Sealed, Delivered)에서 상코비치는 고대 이집트의 위문편지에서 중세 아벨라르와 엘로이.. 2015.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