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 덕후극_미들마치_18_63-65장 작가 조지 엘리엇은 윌을 멀리 떠나보내고, 도로시아도 요크셔 지방으로 땅을 알아보게끔 떠나보낸다. 그러곤 로저먼드와 리드게이트의 ‘쩐의 전쟁’에 다시금 초점을 맞춘다.(16화에서 이들은 이미 1차전을 치렀다) “하인은 한 사람만 두고 긴축된 생활을 합시다. 왕진용 말도 한 필로 참읍시다.” “소원이시라면 다른 하녀들도 해고하시죠.” “우리는 서로 사랑했기 때문에 결혼했어요. 그렇다면 사태가 잘 풀릴 때까지 어떻게 해나가지 못할 것도 없을 거요. 자, 그 일 그만두고 이리 와요.” 급화해 모드. 남편은 아내를 무릎에 앉힌다. (이해가 안 되는 장면. 싸우다말고 뭐하는 거임? 어이가 없네???) ‘여성은 연약한 것이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균형이 깨지기 쉽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기 때문이리라.’(1.. 2024.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