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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의 청춘을 아껴보자 “정태, 너는 왜 이런 일들을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는 거야?” 한 외국인 친구가 내게 물었다.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자기 나라의 언어로 된 동화책을 기획해 보급하는 ‘북스포인터내셔널’의 혁신모델을 비즈니스 공모전에 제출하면서 인터뷰를 마친 직후였다. ‘시간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어떤 책을 추천해주고 싶으세요?’ 같은 질문은 쉽게 답할 수 있지만, 그만큼 깊은 답이 나오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 친구의 질문은 쉽게 만나기 어려운 질문이다. 그것은 ‘왜?’를 물어보기 때문이다. 너는 왜 사니? 그 질문을 마치 10년이나 기다려왔다는 듯 나는 주저함 없이 대답했다. 그때 내가 한 답변을 독자들은 이 책 어디인가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아는 것만큼 기쁜 일이 또 어디에 있을까? .. 2012. 3. 27.
추천의 말_황병구 <복음과상황> 편집위원장 저자의 신간 의 원고를 받아들고,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통근기차 안에서 며칠간 읽었다. 때론 콧등이 시큰했고, 한편 흐뭇한 미소가 번졌으며, 어떤 때는 경건하게 옷매무새를 바로잡았다. 우울해하는 후배를 만나서 이 원고의 내용으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고, 10대 딸에게도 일독을 권했다. 허전한 삶의 목적을 되찾기 위한, 또 큰 틀을 제대로 세우기 위한 이야기로 가득한 책이기 때문이다. 드라마를 보듯, 조금씩 읽어가며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는 설렘을 누리시길 바란다. 황병구, 『복음과상황』 편집위원장. 2012. 3. 27.
추천의 말_박성민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인생의 큰 틀은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사 64:8)하심이며 역사(history)는 ‘그분의 이야기’(His story)이다. 그분의 주권과 우리의 자유의지가 엮이며 인생의 그림이 만들어져가는 것이다. 대학생 때부터 이러한 사실을 몸으로 경험한 저자는 큰 틀을 잃어버린 이 시대 청년들의 좋은 멘토가 되어주고 있다. 자칫 인생의 퍼즐조각에만 신경쓰며 살아가기 쉬운 이 시대에 큰 틀의 소중함을 부각시키는 이 책 를 강력히 추천한다. _ 박성민,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2012. 3. 27.
추천의 말_김동호 높은뜻연합선교회 목사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가 몰고온 참신한 열풍을 기억한다. 이 책 덕분에 오직 ‘스펙’으로만 치닫던 대한민국은 인간의 ‘스토리’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신작 에서 저자는 ‘이긴다’는 서술어의 참의미를 파고든다. 그 승리는 남을 딛고 올라 세상의 권력을 쥐는 것이 아니라, 오직 모든 것이 합력하여 이루는 선의 승리, 곧 하나님 이야기의 승리다. 우리 청년들이 귀기울여야 할 대목으로 가득한 책이다. _ 김동호, 높은뜻연합선교회 목사. 2012. 3. 27.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의 젊은 멘토 김정태 신작! <청춘을 아껴봐> 의 젊은 멘토 김정태 신작 이젠 성경의 스토리로 승부하라! 지난 2010년 가 몰고온 열풍은 대단했다. 이 책 한권으로 스펙지상주의로 치닫던 대한민국에 제동이 걸렸고 콧대 높은 취업시장에서 스토리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스펙만을 쫓는 인생을 비판하는 건전한 시각이 싹트기 시작했다. 책 한권이 끼친 영향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이 작은 책으로 대한민국 청춘 멘토로 우뚝선 저자 김정태가 신간 를 펴냈다. 이 책에는 전작에서 미처 말하지 못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기독청년으로 세상에서 분투한 신실하고도 치열한 저자의 이야기를 송두리째 실었으며 성경을 스토리라는 독특한 관점에서 해석하여 어떻게 신의 이야기가 세상의 스펙을 넘어 섬김과 공동체, 그리고 제자도의 정신을 구현하는지를 따듯한 위로.. 2012. 3. 27.
청춘을 향해 날리는 김정태의 러브킥 한방! 청춘을 향해 날리는 김정태의 러브킥 한방! 기획실장, 순 세상이 청춘에게 원하는 건 무엇일까. 청춘이 세상에게 원하는 건 무엇일까. 응원과 격려, 질책과 힐난, 기회의 가능성, 준비된 기능인, 비상탈출구, 얌전한 구성원… 이쯤 되면 서로 다른 언어로 상대방을 향해 질러대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 그렇기에 세상은 저들이 내놓는 증거 ‘취업률’을 내세워 ‘더 분발해 이것들아!’ 하며 말도 안 되게 청춘을 더 몰아세울 수도 있겠다. 물론 청춘도 당하고만 있진 않겠지만. 그렇다면 이러한 시대를 신은 어떤 마음으로 관망하고 있을까. 불화와 고립의 시대에 하나님은 어떤 메시지를 세상과 청춘에게 주려는 것일까. 신에게 해결책이 있기는 있을까. 어려서부터 산만하고 해찰이 심했던 한 어린아이가 열아홉에 하나님을 만난다.. 2012. 3. 23.
<정치의 발견> 내 주변의 첨예한 급물살들 김실땅 아무나, 아무렇게나, 거칠게, 길게 말해도 틀렸다 말할 수 없는 주제가 우리 삶에 있다. 이럴 때 보면 삶은 공평하다. 정답이 없으니 저 하고 싶은 말 맘대로 하고, 아름다운 전례가 없으니 딱히 책임지거나 행동에 옮길 필요도 없다. 말 좋아하는 사람이나 말 싫어하는 사람이나 도전해볼 만한하다. 한 명의 시민으로 정치를 건드릴 만한 자신의 언어를 가졌다는 건 대단한 특권이다. 사실 말하고 싶어도 어떤 언어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디서 들은 말을 안전하게 따라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누구나 말은 하는데 비슷한 얘기만 되풀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진보의 발견? 『정치의 발견』을 읽는 내내 ‘흥분’, ‘자기확신’, ‘열정’이란 낱말이 ‘진보’라는 말과 만났을 때.. 2012. 2. 15.
YTN라디오에 소개된 <피터 히스토리아> 1, 2 YTN 라디오 이미령의 지식카페에 소개된 1, 2 라디오 듣기입니다-> http://bit.ly/xaqMwZ 본문 보기-> http://bit.ly/ti6VGY 2012.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