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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한권의 책>에 방영된 <착해도 망하지 않아> OBS W 등 케이블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편입니다. 직장인들의 로망이자 노후대책 1순위로 꼽히는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카페가 즐비한 거리에서 착한 경영으로 생존을 모색하는 동네 카페들의 성공 비법을 들려드립니다. 2013. 1. 22.
<착해도 망하지 않아> 강도현 저자 인터뷰 카페 어떻게 할 것인가? 저자 강도현 인터뷰 저자 강도현 인터뷰입니다.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지만 선뜻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궁금하신 분들께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로서 작은 마을카페나 소셜카페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제작: 엠북미디어/북인더갭) 2013. 1. 17.
KBS 1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에 소개된 <착해도 망하지 않아> 착한 카페는 왜 경쟁력을 갖는가? KBS 1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에 소개된 '착해도 망하지 않아' 저자 강도현 인터뷰입니다. 골목에서 카페 하기 힘든 시대. 그러나 프랜차이즈 카페는 따라하기 힘든 자기만의 경영비법으로 성공하는 동네 카페들이 있습니다. 성공한 동네 카페들을 취재해 그들의 착한 경영에 숨겨진 비밀을 들려주는 '착해도 망하지 않아' 그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http://youtu.be/cKA9SjHOHKY 2012. 12. 28.
KBS 9시뉴스에 소개된 <착해도 망하지 않아> 가 KBS 9시뉴스에 방영되었습니다. 책에 소개된 카페 중 3곳, 신길동그가게, 책읽는고양이, 작은 나무가 소개되었고 저자 강도현 선생의 인터뷰가 실려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는 절대 따라할 수 없는 착한 카페들이 주는 감동! 함께 느껴보세요. http://youtu.be/u-Bfg_6nDsc 이제 큰 길가나 동네에서 동네 찻집보다 프랜차이즈 커피 점을 더 익숙하게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음악회나 유기견등 자신만의 테마로 생명력을 이어가는 작지만 인기있는 찻집들이 있는데요. 이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는 찻집. 2~3년 새 동네 명소가 된 이곳은 복지센터가 직접 운영하며 오갈 데 없는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음악회와 인문학 강좌도 마련합니다. 최정은 대표 : "일을 통해.. 2012. 12. 24.
언론이 본 <착해도 망하지 않아> [신간] 착해도 망하지 않아 젊음의 거리 홍대. 홍대입구역을 나와 홍대 앞 거리로 들어서자마자 2층짜리 프랜차이즈 카페가 눈에 띈다. 한걸음씩 뗄 때마다 다양한 커피숍 간판이 시야에 들어온다. 3층 건물 통째로 들어서 익숙한 이름으로 영역 표시하는 커피숍이 있는가 하면, 3평 규모의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커피숍도 있다. 파생상품 트레이너로 억대 연봉을 받던 한 사람이 골목골목 카페가 즐비한 이곳에 본인의 카페를 조용히 올려놓는다. 이 책의 저자이기도 한 카페 사장은 정치에 관심이 많아 이런저런 시민운동에 참여해오다 사람들이 함께 모여 공동체적 목표를 추구해나가는 공간의 꿈에 사로잡혀 홍대 앞에 카페를 차린다. 적자 내지 않고 좋은 일을 할 수 있겠다는 저자의 바람은 참혹한 대가로 대체됐다. 문을 연 지 얼.. 2012. 12. 7.
지속 가능한 로망을 위하여 <착해도 망하지 않아> 저자 강도현이 지속 가능한 로망을 꿈꾸는 이들에게 보내는 착한 경영 이야기 대한민국 자영업의 적나라한 생태계를 고발한 화제작 의 저자 강도현이 프랜차이즈에 지배당한 거리 구석구석에 숨은 동네카페들을 찾아 그들의 착한 경영에 숨겨진 비밀을 들려주는 신작 를 펴냈다. 전작에서 말하지 못한 대안과 해법 마련의 성격을 띠는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실무자들을 만난 현장기록으로, 자영업으로서의 ‘카페’ 날것의 모습과 카페 운영자들의 희로애락, 무엇보다 사회를 향해 강력하고도 착한 힘을 발휘하는 ‘카페’라는 위대한 공간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홍대를 나와 동네로 잠입하라 파생상품 트레이더로 억대 연봉을 받던 저자가 카페 주인이 된 까닭은 무엇일까? 카페의 로망을 이루기 위해서? 아니면 커피의 오묘한 맛과 향기.. 2012. 11. 28.
새드 카페와 함께읽는 <착해도 망하지 않아> 새드 카페와 함께읽는 김실땅 중학교 때 라디오에서 그룹 이글스의 새드 카페(Sad cafe)를 듣고 완전 매료됐던 기억이 난다. 제목도 얼마나 멋진가, 슬픈 카페라니, 그 공간을 가득 채운 기류는 지금 나의 생활밀착형 일상과는 다른 공기겠지…. 내 생각엔 카페라는 공간을 향한 맹목적인 미화작업은 그룹 이글스가 부른 이 노래 덕분에 세계적으로 퍼져나갔을 것만 같다. 현실 어느 자리에 있지만 결코 현실적이지 않고, 시공간에 좌지우지되지 않으며, 오로지 나만을 위한 작은 공간이 우주 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지나다니는 이 거리에 있다는 믿을 수 없는 마술, 나를 떠날 연인이지만 밤이 깊은 후 떠나달라 기대할 수 있는 위로의 공간. 지난봄부터 기획에 들어가 원고가 완성되기까지 기다리면서 김실땅은 (언제나.. 2012. 11. 24.
<토성의 고리> 나는 소설가다 에디터의 서재 나는 소설가다 -『토성의 고리』(W.G. 제발트)를 두 번째 읽고 김실땅 시작부터 엄살 사실 나는 소설을 좋아하지만 즐겨 읽지는 않는다. (이건 무슨 심보일까.) 이래봬도 김실땅이 소설가이기 때문에 소설을 읽지 않는 듯하다. (점점 억지가 늘어간다.) 소설을 잘못 읽으면 불현듯 미친듯(!) 소설을 쓰고 싶기 때문에 나로선 조심히 읽어야 한다. 무엇보다, 쓰고 싶다고 척척 써지지 않는 게 소설이기에 돌다리도 두들기며 건너듯 쓰고자 하는 욕망의 찌꺼기는 건져내고 처음 글을 배운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공책에 또박또박 쓰는 맘으로 소설은 써야 한다. 왜냐하면 그래야 진정한 소설가이기 때문이다. 소설가로서 책 한권 세상에 내놓지 못한 주제에 말은 잘한다. 안타깝게도 소설가로서의 내 자존감은 애저녁에.. 2012. 11. 7.